조선시대 왕실 및 명문가문의 합궁 일자는 출산예정일을 기준으로 합궁일을 정하여 택일 하였다
글, 그림 이상훈
사극 드라마를 보면 어떤 임금이 궁녀가 마음에 들어서 오늘 준비하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관상감에서 정해놓은 일자에 합궁을 하였다
명리학을 연구하는 분들은 택일에 대하여 이해를 하실 것입니다
택일은 왕실의 행사 장례, 혼례, 행차 등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점검하여 정하였고 고려시대에는 이를 목판본으로 인쇄하여 왕실과 권력층에 배포를 하여 주었다 고려시대 백성들은 귀족 권력층으로부터 택일에 대하여, 자문을 받고
농사, 이사등에 사용하여 왔다.
출산예정일을 정하면, 합궁일자를 결정
왕실에서는 중전및 세자빈의 생리현상을 기록, 관리하면서 왕실의 든든한, 왕손을 위해 어느 일자에 합궁하면 되는지
기록관리를 하였다
산부인과에서 임신 확인되고 예정일이 정해지면 성별 구분되기 전까지의 태교에 대하여 논의를 합니다 출산예정일이 정해지면 출산 일자를 기준으로 아기의 사주 분석이 가능하므로 예정일을 기준으로 자연분만으로 할 것인지 의학적인 도움을 받을 것인지 협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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