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 2 블록체인 솔루션 제공업체인 크로마(Kroma)가 시리즈 A 투자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다양한 투자자들의 참여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Asia Advisors Korea, Gate Ventures, ICC Venture, Planetarium, Presto, RFD Capital, Taisu Ventures, The Spartan Group, Waterdrip Capital 등이 참여했으며, 그 외 다수의 파트너들도 함께했다. 크로마는 웹3(Web3)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아시아의 대표적인 레이어 2 솔루션으로,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s)을 위한 네트워크와 다양한 인프라를 제공해 직관적이고 게임화된 실생활 분산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OP 스택(OP Stack)을 기반으로 구축된 크로마는 영지식 사기 증명을 구현한 최초의 이더리움 레이어 2 솔루션으로 무허가형 검증자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크로마의 자체 모듈형 영지식(ZK) 증명 오픈소스 라이브러리인 Tachyon은 영지식 증명 생성을 더욱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해 향후 크로마가 영지식 증명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또한 크로마는 OP 스택 기반 네이티브 계정 추상화(AA)를 직접 구현해 슈퍼체인(Superchain) 생태계에 개선된 계정 추상화를 도입을 선도하고 있다. 이는 더욱 저렴하고 개선된 웹3 경험을 가능하게 해 웹3 대중화를 더욱 가속화 할 것이다. 이에 더해 SK플래닛, Xangle, Hexlant 등 81개 이상의 파트너와 협력해 게임, 디파이(DeFi), NFT 등 웹3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크로마는 최근 위메이드의 자회사에서 벗어나 창립 멤버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주 및 파트너 기반의 주주 구조로 개편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고, 다수의 지지자들로부터의 지원을 강화할 기회를 얻게 됐다. 앞으로도 크로마는 위메이드와의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면서 ICC Venture, ISKRA, Overtake, Planetarium, Wellxy, XStar 등 게임 생태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요 투자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게임화된 웹3 생태계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크로마의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고, 기능 확장과 플랫폼 개발을 촉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크로마의 애플리케이션은 보안성과 운영 효율성을 유지하면서도 폭넓은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설계됐다. 크로마의 CEO 박태규는 “이번 투자는 크로마의 기술력과 전략적 비전에 대한 신뢰의 표현이다. 이번 자금을 통해 우리의 레이어 2 솔루션을 더욱 강화하고, 효율적이고 안전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라이트스케일의 크로마는 전략적 방향과 기술 혁신은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 자금은 운영 확대와 새로운 기능 통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를 통해 크로마는 변화하는 블록체인 환경에서 더욱 견고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라이트스케일 소개 라이트스케일은 블록체인 회사로, 크로마(Kroma)라는 이더리움 기반 레이어2(Layer 2 혹은 L2)를 만든다. 크로마는 옵티믹스틱 롤업(Optimistic Rollup)에 영지식 이더리움 가상머신(zkEVM)을 결합한 기술을 활용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영지식 롤업(ZK Rollup)은 기술적 난이도가 높으나 옵티미스틱 롤업에 비해 블록 확정 속도가 빨라 크로마는 추후 100% 영지식 롤업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라이트스케일 언론연락처: 라이트스케일 마케팅팀 정찬홍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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