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독립출판 문화의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북토리가 ‘2024 독립출판 제작교육 과정(We Make Books)’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북토리는 POD (Print on Demand)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인쇄 업체로, 독립 출판인들이 소규모 출판물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0년과 2022년에 이어 북토리가 서울 중구와 함께 주관하는 ‘2024 독립출판 제작교육 과정’은 독립작가와 1인 출판사 운영자를 대상으로 출판 역량을 강화하고 독립 출판의 가능성을 넓히기 위해 설계됐다. 이번 교육 과정은 북토리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출판의 전 과정을 이해하고 실무 능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독립출판을 꿈꾸는 이들이 실질적인 출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국내 출판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북토리, 독립출판 실무 교육 강화 북토리는 독립출판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출판의 전 과정에 걸친 실무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출판의 기본 이론부터 인디자인 소프트웨어 활용, 인쇄 현장 실습에 이르기까지 출판업에 종사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 ‘2024 독립출판 제작교육 과정(We Make Books)’ 개요 · 기간: 2024년 9월 20일(금) ~ 10월 18일(금) · 시간: 13:00~17:00(강좌당 4시간) · 대상: 독립작가, 1인 독립출판사, 독립서점 운영진, 그림책 작가, 출판 관련 종사자, 디자이너 등 · 모집인원: 강좌당 25명 (교육비 전액 지원) · 신청 방법: https://forms.gle/KyvSAQ7QvFLcLcLr8 북토리의 후원과 주도적 역할 이번 교육 과정은 북토리의 기획과 후원으로 진행되며, 서울 중구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출판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국학술정보의 종합 인쇄 브랜드 북토리는 독립 출판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이를 통해 출판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한국학술정보 소개 한국학술정보는 학술정보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1992년 설립됐다. 국내 최초의 학술정보 원문 검색 시스템 ‘KISS (Korean 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를 론칭, 국내 1200여 학회의 3200여 개 학회지, 120만 건의 학술논문을 데이터베이스화 했다. 또한 BOOK과 FACTORY의 두 단어를 결합한 이름의 종합 인쇄 브랜드 ‘북토리’를 론칭하며, 1부부터 인쇄가 가능한 POD (Print On Demand, 주문형 인쇄)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주문부터 배송까지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현재는 맞춤형 오프셋(대량) 인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CMS (컬러 매니지먼트 시스템) 도입 및 G7 Master 등 다수의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인쇄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스탑북, 카드큐, 페이퍼서치, 이담북스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출처:한국학술정보 언론연락처: 한국학술정보 사업전략실 김범년 과장 031-940-998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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