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이 6월부터 8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반찬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반찬 봉사는 청년으로 구성된 ‘한식배움터 프렌즈 나누미 봉사단 2기’와 함께한 것으로 6월에는 간장, 7월에는 된장, 8월에는 고추장을 활용한 반찬 3종을 만들어 종로 1, 2, 3, 4, 가동 주민센터와 돈의동쪽방촌 온기창고에 전달했다. 2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배화여대 장사랑 학생은 “조리학도로서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식진흥원 전해웅 사무총장은 “추후 3기 봉사단을 선발해 9월부터 11월까지 전통 장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반찬 나눔을 지속해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식진흥원은 2023년 ESG 경영혁신위원회를 구성해 ‘사회적 책임 경영’ 활동 KFPI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종로구로부터 ‘2024 후원자 감사의 날’ 감사패를 받았다. 출처:한식진흥원 언론연락처: 한식진흥원 홍보대행 KPR 강정은 AE 02-3406-22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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