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GTI (왁티, 대표 강정훈)의 니치 퍼퓸 브랜드 ‘SW19’(에스더블유나인틴)이 배우 겸 가수 정수정(크리스탈)을 브랜드 공식 모델로 선정하며,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독창적인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수정의 고유한 감각과 카리스마는 SW19이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과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SW19은 시간의 흐름을 향으로 표현하는 브랜드로서, 정수정의 세련된 이미지와 깊이 있는 연기는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강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SW19은 정수정은 독보적인 스타일과 대중과의 감성적 소통을 통해 20-30대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며, 그녀의 이러한 면모가 SW19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잘 어우러져 이번 협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9월 2일 SW19은 정수정과 함께한 첫 브랜드 캠페인 ‘I Am Now’ 영상을 공개했다. 이 캠페인은 시간과 향이 만들어내는 순간의 기억을 주제로, 일시적이지 않고 언제나 현재로서 존재하는 순간을 이야기한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시네마틱한 연출이 특징이며, 정수정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영상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였다.

또한 SW19은 2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향 ‘트와일라잇(Twilight)’ 화보도 공개했다. 이 향수는 붉은 석양과 고요한 달빛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블러드 오렌지와 블랙 페퍼의 강렬한 첫 향과 시더우드, 앰버그레이, 머스크의 부드럽고 우아한 잔향으로 반전되는 매력이 특징이다. 이 화보에서도 정수정은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과 깊이 있는 감정으로 트와일라잇을 완벽히 표현했다.

SW19는 정수정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과 신규 향 트와일라잇의 출시는 브랜드의 가치와 메시지를 보다 널리 전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수정과 함께 만들어갈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SW19은 프랑스 파리의 세계적인 조향사들과 협업해 ‘6am’, ‘Noon’, ‘3pm’, ‘Twilight’, ‘9pm’, ‘Midnight’ 여섯 가지 시간을 향으로 담아낸 퍼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모든 향수는 100% 프랑스 향료로 제작해 섬세하면서도 균형 잡힌 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20-30대 젊은 층 사이에서 니치 퍼퓸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SW19은 최근 해외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과 유럽, 중남미 등지에서 성공적인 유통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편집숍 유나이티드애로우(United Arrows)가 선택한 유일한 국내 향수 브랜드로 지난해 11월부터 유통되고 있으며, 최근 도쿄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열린 팝업 스토어에서도 일본 소비자와 매체, 유통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중국에서는 상해 캐리센터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해 예상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며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미국, 호주, 스페인, 멕시코, 중동 등 10개국의 유통 파트너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왁티 소개

왁티(WAGTI)에는 ‘다양한 개성과 생각들이 모였을 때, 비로소 세상을 바꾸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위대한 결과물이 나온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것이 IT, 크리에이티브, 스포츠, 문화, 서비스, 컨설팅, 미디어 등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왁티 안에 함께하고 있는 이유다. ‘스포츠·문화 콘텐츠로 세상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이 왁티의 비전이다.

출처:왁티
언론연락처: 왁티 SW19 마케팅팀 홍세진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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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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