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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ADAS 10주년, 필리핀군의 지속적인 현대화 프로그램 조명

운영자 | 기사입력 2024/08/31 [07:39]

[PRNewswire] ADAS 10주년, 필리핀군의 지속적인 현대화 프로그램 조명

운영자 | 입력 : 2024/08/31 [07:39]

[PRNewswire] ADAS 10주년, 필리핀군의 지속적인 현대화 프로그램 조명

필리핀, 마닐라 2024년 8월 3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제5회 아시아 국방 및 보안 전시회(Asian Defense and Security Exhibition, 이하 ADAS)가 2024년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다. APAC 엑스포 주최로 2년마다 격년제로 열리는 본 행사는 필리핀 대통령실, 국방부, 국가안전보장회의, 바공 필리피나스(Bagong Pilipinas)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ADAS 1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필리핀에서 열리며, 지금껏 열린 전시회 중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예정이다.

'국방 역량 10년의 성과(Building on a Decade of Defense Capability)'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육해공 삼군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삼군의 현대화 프로그램의 다음 단계를 종합적으로 조망할 예정이다. ADAS 전시회에서는 육해공군의 최신 혁신과 업그레이드된 주요 역량을 선보이고, ADAS 심포지엄에는 저명한 정부 관계자, 산업계 리더, 학계 인사들을 초청하여 3일간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흥 방위 물자와 기술을 파악하는 것은 국방과 및 억지력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필리핀 국방부는 "신뢰할 수 있는 억지력을 확보하기 위해 포괄적 군도 방위 개념(CADC)' 하에서 상호 운용성 기술을 충족할 수 있도록 역량과 시스템 및 기술 집합을 신속하게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필리핀군(AFP)의 모든 서비스의 물리적 자산을 현대화하는 것 뿐만아니라 비대칭전, 정보 보안, 사이버 방어 및 사이버 보안 분야의 역량을 구축하여 빠르게 진화하는 방위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응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1만 4500평방미터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 행사에는 2022년 행사 대비 35% 늘어난 250여 개 기업과 15개 국가가 참가한다. 전 세계 약 1만 5000명의 정부 고위 관계자, 운영 전문가, 업계 리더, 학계 인사들도 행사장에 모여 최신 솔루션, 전략, 모범 사례, 도전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삼군 커뮤니티 내 협력을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비대칭 전쟁(Asymmetric Warfare)'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ADAS 심포지엄에서는 모자이크/비대칭 전쟁, 사이버 보안과 방어, 지역 역량 구축 세션 등 다양한 전문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9월 '필리핀 국가 사이버 보안(Philippines National Cyber-Security)'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주변 국가의 드론 및 안티드론 전쟁에 대한 과거 경험을 공유하는 세션도 참가자들의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ADAS의 전무이사인 앤드류 메리어트는 "필리핀 내 섬의 규모와 수 및 지리적 위치를 고려했을 때 필리핀은 지속적인 현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국방 역량을 꾸준히 재건해 나가는 게 필수적"이라면서 "현재 국방 현대화는 육해공군 모두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 중이며, 방문객들은 업계 최대 공급업체들이 삼군에 납품하는 최신 장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방문자 등록은 https://www.adas.ph/register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을 구하려면 부록1[https://drive.google.com/file/d/1iNBKsxal0RjrioGbYvcE3_m0SU5sMWAi/view?usp=share_link ]을 참조하거나 https://www.adas.ph를 방문하면 된다.

미디어 문의:
이름: 라비타 자말
전화: (65) 6392 5328
이메일: rabita.jamal@apacexpo.com

부록 1: 팩트 시트

출처: APAC Expo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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