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8일 목요일부터 10일 토요일 까지 총 3일간에 걸쳐 COEX에서 열린 2023Reha·Homecare 전시회에 경기도 물리치료사회 회원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접하게 되는 오십견과 요통에 관한 생활 속 운동법 브로셔를 방문객들에게 나누어 주며 행사에 직접 참관 하였다.
이번에 열린 2023Reha·Homecare 전시회는 3가지 중요한 테마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첫번째는 바이오헬스케어 특별전시관에는 바이오 기술이 접목된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지역소재 신흥기업을 소개하였다.
두번째는 국립재활원 등 9개의 공동관 운영하여 고령, 장애인과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위한 보조기기와 스마트 운동기기 및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등과 건강기능식품, 커넥티드의료기기, 바이오화장품 등 기관과 기업이 공동 개발한 신제품들이 소개되었다.
세번째는 다양한 전문 세미가 개최되었는데 산업의 최신 트렌드 정보제공과 업계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함이다.
전시회에 참석한 총괄 책임자인 이진수 경기도물리치료사회 수석부회장은 “물리치료사는 직업은 몸 또는 활동이 불편한 환자에 대해 문제 파악을 하고 평가를 진행하여 몸의 기능적 제한 부분을 활동 가능한 범위로 조금 더 쉽게 그리고 편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라 했으며, “치료에는 열, 냉, 기구 또는 손을 이용한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기도물리치료사회에서는 “경기도물리치료사 회원들의 권익 보장 및 알 권리 그리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수시로 경기도민의 보건 질적 향상을 위해 물리치료사의 무료 재능 기부인 평가 및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경기도물리치료사회에서는 쪽방촌 방문 재활치료 및 김치나눔, 연탄 봉사활동, 여러 지역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 봉사 참여로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생활 속으로 친근하게 다가가 모두가 행복하고 다 함께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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