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은 9월 27일(금)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이번 챌린지는 서울경찰청장의 주도로 시작되었으며, 청소년,학부모, 오피니언 리더 등 사회 각계각층이 참여하여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도박 문제가 학교폭력 등 심각한 2차 범죄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광래 총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게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역 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박 중독 예방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국립강릉원주대학교 박덕영 총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규형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사임당교육원장, 권오광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장,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을 지목했다. 원본 기사 보기: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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