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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일가 수사, 정치적 수사 47% 〉 정당한 수사 37%

장서연 | 기사입력 2024/09/26 [14:56]

문재인 전 대통령 일가 수사, 정치적 수사 47% 〉 정당한 수사 37%

장서연 | 입력 : 2024/09/26 [14:56]

                                 사진=전국지표조사

 

 

9월 26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 인터내셔널‧한국리서치 4개사가 시행해 발표하는 전국지표조사(NBS, National Barometer Survey)에 따르면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옛 사위를 둘러싼 특혜 취업 의혹을 수사 중인 것에 대해 '전임 대통령을 탄압하기 위한 정치적 수사이다'는 응답이 47%로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이다' 37%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9월 23일~25일 사이에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의 응답을 받았다.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이며, 전체 응답률은 15.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방법론 및 일정 등은 NBS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으며, 이번 조사의 상세자료는 NBS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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