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월드뉴스

[PRNewswire] CRRC, 함부르크 풍력에너지 박람회에서 최신 풍력 발전 솔루션 공개

이상훈 | 기사입력 2024/09/25 [17:41]

[PRNewswire] CRRC, 함부르크 풍력에너지 박람회에서 최신 풍력 발전 솔루션 공개

이상훈 | 입력 : 2024/09/25 [17:41]

[PRNewswire] CRRC, 함부르크 풍력에너지 박람회에서 최신 풍력 발전 솔루션 공개

함부르크, 독일 2024년 9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의 선도적인 풍력 발전 솔루션 공급업체인 중국중차고분유한공사(CRRC Corporation Limited)(이하 CRRC, SHA: 601766)이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풍력에너지 박람회인 '함부르크 풍력에너지 박람회(WindEnergy Hamburg) 2024'에서 풍력 터빈 그룹(WTG)과 풍력 부품 공급 관리 및 통합 풍력-태양열-수소 저장 시스템의 최신 발전상을 공개했다. 이러한 발전은 재생 에너지 부문의 전체 공급망을 아우르는 포괄적이고 통합적이면서 기술적으로도 진보된 솔루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저탄소 미래를 만들겠다는 CRRC의 약속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CRRC는 함부르크 메쎄 전시장(Hamburg Messe und Congress) B7 홀 241번 부스에서 풍력 발전 분야의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이 분야의 진화하는 환경을 주제로 글로벌 기업과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종합적인 공급망 생태계 조성과 구축

CRRC는 그동안 철도 운송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풍력 터빈 완제품을 중심으로 한 강력한 장비 산업망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발전기, 블레이드, 타워 배럴, 컨버터, 기어박스, 변압기 등의 핵심 부품이 포함된 이 산업망은 연간 300억 위안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CRRC의 주력 완제품 풍력 터빈은 육상용 1.5MW~12MW과 해상용 8MW~20MW에 이르는 다양한 전력 등급을 충족한다. 20개의 제조 시설을 갖춘 CRRC의 풍력 터빈은 전 세계 260여 곳의 풍력 발전 단지에 설치되어 총 1만 3000여 대의 설치 용량을 자랑한다.

육상과 해상용으로 모두 적합한 CRRC의 풍력 터빈 블레이드의 전 세계 누적 공급량은 2만 2000세트를 넘어서며 세계 3위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다.

CRRC는 풍력 발전기용 5가지 주요 기술 플랫폼인 ▲더블 피드(double-fed) ▲농형(squirrel cage) ▲영구자석 직접 구동(PMDD) ▲영구자석 반직접 구동(PMSDD) ▲영구자석 전송 시스템(PMTS)을 개발했다. 정격 출력은 600kW에서 25MW까지 다양하다. CRRC는 전 세계 2100곳이 넘는 풍력 발전 단지에 200GW 이상의 다양한 풍력 터빈을 공급하면서 2023년 시장 점유율 세계 1위를 달성했다.

시스템으로 구동되는 첨단 지능화

제품 다양성: CRRC는 ▲고정밀 풍력 예측 ▲에너지 안내 플랫폼 ▲초고층 타워 ▲'하나의 기계, 하나의 스토리지' ▲클라우드-엣지-엔드(cloud-edge-end) 협업 PHM ▲풍력 터빈용 디지털 트윈 ▲블레이드 제빙 ▲풍력-태양광-에너지 스토리지 결합 ▲통합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과 같은 다양한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CRRC는 풍력 발전 단지를 위한 전체 수명 주기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다양한 지리와 기후 조건에 맞는 맞춤형 설계를 지원한다.

지능형 유지관리(O&M): CRRC는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 풍력 발전소 및 상태 관리 솔루션을 공개한다. 이 솔루션은 원격 중앙 집중식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풍력 터빈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고장 진단 및 조기 경보 모델이 탑재되어 있어 실시간 점검도 수행한다. 클라우드-엣지-엔드 협업을 기반으로 하는 통합 지능형 서비스 플랫폼과 무인 운영 기술을 통해 전체 수명 주기에 대한 포괄적인 지능형 O&M 패키지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품질: CRRC는 이번 전시회에서 새로운 20MW 부유식 해상 풍력 발전기를 선보인다. 로터 직경 260m, 최대 블레이드 팁 높이 320m, 5만 3000제곱미터(축구장 7개에 해당)에 달하는 이 제품은 최대 풍속에서 회전당 40kWh의 전력을 생산하며 심해 해상 풍력 자원 개발에 최적의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

CRRC 관계자는 "CRRC는 최근 몇 년간 세계에서 가장 큰 부유식 풍력 발전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육상 풍력 타워 배럴,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25MW 영구자석 반직접 풍력 발전기 등과 같은 다양한 세계 최고의 혁신을 통해 풍력 산업 전반의 변화를 선도해 오면서 글로벌 풍력 산업에서 당사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친환경 개발 추구, 저탄소 솔루션 선도

CRRC는 이번 행사에서 풍력, 태양광, 수력, 수소 등 여러 에너지원을 완벽하게 통합해 에너지 활용을 최적화하는 통합 풍력-태양광-수소 저장 솔루션도 공개한다. 이 솔루션은 발전, 송전, 배전, 소비에 이르는 청정 전력의 전체 스펙트럼을 아우르는 기술망과 산업망의 이점을 자랑한다. CRRC는 에너지 획득, 저장, 응용을 아우르는 친환경·저탄소·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며 파트너에게 모든 것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전 과정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한다.

미래를 내다보는 CRRC는 지속 가능한 저탄소 기술의 혁신을 발전시켜 전 세계 환경 보호 노력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여러 파트너와 손을 잡고 2035년까지는 회사 운영 전반에서, 그리고 2050년까지는 전체 가치 사슬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우고 보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crrcgc.cc/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CRRC Corporation Limited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 [PRNewswire] 줌라이언, 세계 최대 규모 전지형 크레인 공개
  • [PRNewswire] CRRC, 함부르크 풍력에너지 박람회에서 최신 풍력 발전 솔루션 공개
  • [PRNewswire] QS 글로벌MBA와 경영학 석사 과정의 2025년 순위
  • [PRNewswire] 서울 홍대와 이태원 지역 인도에 나타난 기이한 노란색 방패
  • [PRNewswire] 영국 왕립기상학회, 'SC 올해의 기후 사진작가' 상 일반인 투표 시작
  • [PRNewswire] '할랄 루트' 앱-안전하고 건전한 할랄 푸드 스타일로 태국 여행 지원
  • [PRNewswire] Xinhua Silk Road: 2024 중국 국제 서비스 무역 박람회 12일 개막
  • [PRNewswire] 글로벌 AI 서밋, 전 세계가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
  • [PRNewswire] 라스베이거스에 세계 최초의 손전등 체험 매장 개장
  • [PRNewswire] 아스트로너지, 1GW 모듈 공급으로 아프리카 태양광 발전 확대
  • [PRNewswire] TrinaTracker demonstrates upgraded Vanguard 1P solution
  • [PRNewswire] TrinaTracker demonstrates upgraded Vanguard 1P solution
  • [PRNewswire] TrinaTracker demonstrates upgraded Vanguard 1P solution
  • [PRNewswire] 프론트 로우 그룹, 찰스뱅크 캐피털 파트너스의 전략적 투자 받아
  • [PRNewswire] 글로벌 AI 서밋(GAIN), 기조 연설자 발표
  • [PRNewswire] 제2회 '칭화 글로벌 청년 대화' 개막
  • [PRNewswire] 하나의 카드로 연결되는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 '잠보(Jambo)' 출시
  • [PRNewswire] Herbalife Survey: 3 in 5 Plan to Start Small Businesss
  • [PRNewswire] 중국 남서부 이빈에서 2024 세계 전력 배터리 콘퍼런스 개최
  • [PRNewswire] CGTN: building top China-Africa community with shared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