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방송화면 캡처
명절 연휴, 급증하는 교통량 속에서, 이용객들에게 장시간 이동 중 피로를 덜고 배를 채울 휴게소는 필수적이다. 특히, 지역 특색을 살린 이색 음식들이 있는 휴게소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민 의원은 "휴게소에서 제공되는 이색 메뉴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명절 기간 증가하는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휴게소는 더 이상 단순한 중간 정거장이 아니라, 그 지역의 특색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색 음식 순위별 판매량 매출 현황’을 살펴보면, 1위 충주휴게소(창원 방향) 사과수제돈가스가 꼽혔다. 사과수제돈가스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총 3만5106개가 팔려나가 매출액만 약 4억1700만원에 달한다. 이 돈가스는 tvN '프리한 19'에서 귀성길에 꼭 들러야 하는 휴게소별 맛집에 소개된 바 있다.
방송인 전현무는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아 충주 사과는 맛과 향이 으뜸"이라며 "사과즙에 패티를 흠뻑 재우면 고기 잡내를 잡아주고 육즙도 연해진다. 국내산 돼지고기 패티에 쌀가루를 묻혀 바삭하게 튀겨 사과를 듬뿍 넣은 소스를 얹어준다. 인위적이지 않은 단맛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과수제돈가스로 식사한 후 충주사과빵을 디저트로 먹어도 좋다"고 덧붙였다. 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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