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은 수완지구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화물차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경찰청, 광주자치경찰위원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합동으로 화물차량 운전자 및 시민 대상 화물차량 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수칙, 보행자 보호를 위한 우회전시 일시정지 방법 등에 대해 홍보했다.
이외에도 광주경찰은 오는 9월 9일 지자체,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과적‧불법구조변경 등 화물차 불법행위에 대해 화물차량 대상으로 합동점검 및 단속을 실시하는 등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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