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는 지난 8월 30일(금) 통계청 주관 대전정부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30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에서 1역무지원팀에서 근무하는 박연학 차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매년 법령(통계법 제4조의2)에 근거해 본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국가 통계업무 진흥에 공로가 있는 단체(기관)와 개인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표창을 수상한 박 차장은 도시철도부문 공공데이터 관리, 데이터 인프라구축 및 데이터기반행정 업무추진을 수행해 왔다.
표창의 공적기간에 거둔 대표적인 성과로는 ‘노인 일자리 적정 입지 선정’을 주제로 대구 빅데이터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통계개발원 계간지에 ‘Covid-19 확산에 따른 도시철도 통행량 변화’에 관한 논문 기고를 들 수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공공데이터의 철저한 관리와 이에 기반한 업무추진을 보다 활성화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해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와이즈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